피멍 [Black & Blue] [pimeong]
Songs
2024-12-24 11:22:12
피멍 [Black & Blue] [pimeong]
무뎌져가네 상처들이 oh 난
이럴 생각 없었는데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더
쏟아내고 싶었는데
오늘이 지나면
아련한 마음조차
사라지겠지 yeah
더웠던 여름도
끝이 나듯 너에 대한
모든 게 잊혀져만 가
위험해 이건 너무나도
다신 안 할래 이런 사랑
썩어 버렸지 이미 지금
내 맘은 누구보다도 차가워
잃어버렸지 너라는 감정
기억도 안 나 모두 이젠
지나가버린 계절 같은 거야
무뎌져가네 상처들이 oh 난
이럴 생각 없었는데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더
쏟아내고 싶었는데
어느새 길어진
우리 사이 공백들
날 보던 눈빛 속엔
더 이상 내가 없어
차가워진 말투와
반복되는 다툼들로
의미 없이 시간들을 채워가
이제 손을 놔야만 해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마저
빛바래지기 전에
Is nothing for you girl
할 수 없어 우리의 관계
닳아버린 희망고문으로
함께 하기엔
너무 지쳐만 가 yeah
위험해 이건 너무나도
다신 안 할래 이런 사랑
썩어 버렸지 이미 지금
내 맘은 누구보다도 차가워
잃어버렸지 너라는 감정
기억도 안 나 모두 이젠
지나가버린 계절 같은 거야
무뎌져가네 상처들이 oh 난
이럴 생각 없었는데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더
쏟아내고 싶었는데
무뎌져가네 상처들이 oh 난
이럴 생각 없었는데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더
쏟아내고 싶었는데
- Artist:WEN
- Album:피멍 (Black &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