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Blanket] [ibul]
Songs
2024-12-28 23:31:55
이불 [Blanket] [ibul]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지만
목소리는 듣고 싶지만
음 전화를 걸 수는 없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혹시라도 쓸데없는 말을
나 하게 될까 봐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쉴 틈도 없이 네가 떠올라
Oh 그만해 음 그만해
가끔만 찾아오는 걸로 해
넌 어떻게 늘 이렇게
보고 싶은걸 알고 날 찾아와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안고 싶어
We can’t turn back time, forever
숨어보려고 해도
네가 나를 부르잖아
닫힌 문 사이로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줘
서로의 그 밤 그 자리로
또 서로의 손을 잡고서 또
난 이렇게 꿈속에 널,
널 바라보고 있어 like
조금 더 빨리 널 따라가고 있어 like
저 멀어지는 네 손끝을 꼭 보며 난
I can tell you how much i love you
저 꿈속에 넌
날 안아주고 있어 like
내 맘속에 널
늘 가둬두고만 싶어 like
이대로 점점 어질러져가
너와 난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쉴 틈도 없이 네가 떠올라
Oh 그만해 음 그만해
가끔만 찾아오는 걸로 해
넌 어떻게 늘 이렇게
보고 싶은걸 알고 날 찾아와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안고 싶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쉴 틈도 없이 네가 떠올라
Oh 그만해 음 그만해
가끔만 찾아오는 걸로 해
넌 어떻게 늘 이렇게
보고 싶은걸 알고 날 찾아와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안고 싶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쉴 틈도 없이 네가 떠올라
계속해서 날 생각해
날 생각해
널 찾아가는 밤을 사랑해
어지러워 어지러워
네 품이 포근해 정신이 아득해져
나를 좀 더 안아줘
꼭 안아줘
머물러줘
- Artist:ZiYoon
- Album:이불 (Blan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