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랑 [bumelang]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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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08:45:35
부메랑 [bumelang] lyrics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나를 걱정해서 내게 오는 거라면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
니가 후회해서 돌아오는 거라도 이번에는 내가 싫어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이제야 간신히 너의 그늘 속에서
벗어나 담담할 수 있는데
난 항상 너에게 목을 메고 있다고 그렇게 착각 한 거니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다가오지마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다가오지마 언젠가 다시는 사랑 할 수 없데도
노~ 이젠 괜찮아 괜찮아 그 만큼 그 만큼의 고통뿐
- Artist:Kim Gun-mo
- Album:Gro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