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Songs
2024-12-30 15:16:43
문
Rain is over
저 구름들은 다 개어
이제 난 이 노트를 덮지
나가야지 하고
벽 한 켠에 기대어
머리로 퍼커션
가끔 욕이나 박아줘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떠나야 한다고
가쁜 듯 떨리는 숨이 내
부르튼 너에게로 빨갛게
말을 거네
나 이제 닿을 거라고
요새 내가 미쳤나 봐
바다 그림을 그리네
123 are swimming in the ocean
나의 대서양
그리고 나의 태평양
아 맞다 내가 몇 년간
항해사를 했던가
흐린 기억에서 날
다시 건져내려
파랗던 사진들을 꺼내 봤네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더 기다려줘
내 노트 안에 꽉꽉 찬
멍들은 지우지 못해
그건 달나라 꿈일 거야
but 저 멍들을 색칠로 덮고 다시
Fine, Fine, Fine, 내가 한 말
Inner peace is just a piece of the puzzle or a side of the dice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떠나야 한다고
가쁜 듯 떨리는 숨이 내
부르튼 너에게로 빨갛게
말을 거네
나 이제 닿을 거라고
가쁜 듯 떨리는 숨이 내
부르튼 너에게로 빨갛게
말을 거네
나 이제 닿을 거라고
나 이제 닿을 거라고
너에게 닿겠다고
- Artist:123 (South Korea)
- Album: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