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어 [I have no choice] [eojjeol su eobs-eo] lyrics
Songs
2024-11-30 14:40:00
어쩔 수 없어 [I have no choice] [eojjeol su eobs-eo] lyrics
틈을 메꿀 수 있는 힘이 내겐 아직
난 왜 아픔을 못 느끼는지는 몰라 맘찢
앞바퀼 굴리기 위해서 뒤를 밀어 왔지
바지 주머니의 구멍 어쩔 수 없어 알지
답이 적시에 올 걸 미리 알고 있어 몰입해
난 준비됐고 일이 벌려진 걸 조립해
길었던 어둠 속 헤매 몸 놔둘 곳이 생김
연필이 짧아졌고 문 박찰 때
지나고 보니 내가 나에게 너무
관대했던 터라 흘렸던 거 다 줍고
마음잡아 패기 있게 아빠한테
인사 후 멋있게 걸어 나왔던 애기
초점 맞춰 기회를 포착할 채비
아마추어 번 돈 내가 듣기론
얼마 차이 없어 합해도 힙합이
미워지기만 할 뿐 아예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익숙해져
허물 벗던 거 다시 입고 살아 쭉
아무리 발악해도 뭐가 없어
맨날 비슷해 삶이 놀라운 일만
바라고 오작동해 또 난 매일 찾았어
흐린 기회만 턱없어도 이게
좋은 만큼 외쳐 닿을 수 없어도
이미 여기까지 와버렸지 난
되돌아갈 수 없는 나의 밤
그냥 더 꽉 밟아버려 엑셀
쫓기듯 쫓아가는 단어 self-made
도망 쳐봤자 눈뜨면 제자리
자기들 멋대로 매기는 나의 가치
ぶっちゃけお前は俺の何がわかる
拳で砕けるトンネルの壁
이미 여기까지 와버렸지 난
되돌아갈 수 없는 나의 밤
그냥 더 꽉 밟아버려 엑셀
쫓기듯 쫓아가는 단어 self-made
틈을 메꿀 수 있는 힘이 내겐 아직
난 왜 아픔을 못 느끼는지는 몰라 맘찢
앞바퀼 굴리기 위해서 뒤를 밀어 왔지
바지 주머니의 구멍 어쩔 수 없어 알지
답이 적시에 올 걸 미리 알고 있어 몰입해
난 준비됐고 일이 벌려진 걸 조립해
길었던 어둠 속 헤매 몸 놔둘 곳이 생김
연필이 짧아졌고 문 박찰 때
- Artist:Songwaygoya
- Album:1막의 기록 (A first act 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