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야 [Marya] [mal-ya]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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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01:40:48
말야 [Marya] [mal-ya] lyrics
도대체 너란 존재는
어디서 태어난 거니?
어떤 별에서 온 거니?
우주선을 타고 왔니
아무 표정 짓지 않아도
미소를 감추긴 힘든 거야
너와 내가 눈 맞출 땐
Ooh yeah
하루종일 네 연락이 없어도
이모티콘 하나에 웃어넘기고 마네
널 많이 기다린 거 같은데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기엔
너무 힘든 거
Oh yeah
내 맘을 이젠 전하고 싶어
숨을 쉴 때 마다
네가 생각난단 말야
네가 보고 싶단 말야
돌아다닐 생각마라
나만 알고 싶단 말야
네가 보고 싶단 말야
이건 사랑인 게 맞아
전하고 싶어
숨을 쉴 때마다
니가 생각 난단 말야
니가 보고 싶어 예
자존심 땜에 말야
하루종일 침대위에 누워서 고민만 많아
어떤 표정을 지을지
너에게 어떤 말투 행동..
but 난 좀 짓궂지
난 그냥 누구 것도 아닌 것처럼 굴어 널 볼 땐
너의 사진들을 보고 웃어 또 남 몰래
내겐 예쁜 옷과 신발 너무 많아 새로운 것 들은 뜯지도 않았어
방은 점점 채워지는데도 니가 없는 여긴 진짜 텅 빈 것만 같아서
그런 너를 보면 짓지
거짓말을 못해서야, 너를 보면 cheese
오늘 쿠킹클래스엔 내가 바로 쉐프
새로운 걸 요리하자 You know what I mean
숨을 쉴 때 마다
네가 생각난단 말야
네가 보고 싶단 말야
돌아다닐 생각마라
나만 알고 싶단 말야
네가 보고 싶단 말야
이건 사랑인 게 맞아
- Artist:Kid Wine
- Album:DECA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