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 - 각자의 정원 [gagjaui je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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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얼마짜리 인생을 살았어

우린 금을 털어와도 바꿀 수 없어

행복이 찐한 곳에 우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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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얼마짜리 인생을 살았어

우린 금을 털어와도 바꿀 수 없어

행복이 찐한 곳에 우린 시동

돈과 빠이 치는 삶

창문 열면 숨통이 트여지는 삶

지금 내 정원의 꽃은 얼마 짜릴까

계산적인 놈은 과연 나쁜 놈일까

제대로 쥐어본 적 없지

괜히 빈손을 털고 일어나서 걷지

상상을 해 그냥 그렇게

난 웃고있어 넌 옆에 있고 그냥 그렇게

난 그 순간을 담고 싶어

그런 곳이 있다는걸 믿고 싶어

로즈 와 도슨 타이타닉 위에 꿈

그게 영원한곳이야 지금 내가 꾸는 꿈

알람이 울리네

검은색 공간에 혼자 멍하게

계단 위에 빛을 보며 연길 뿜어

난 다시 나가야 돼 내 이상 밖에 이상 밖에

나 다시 돌아갈래

이제 우린 빠르게

멀어지는거야 각자 다르게

거기 도착 하면 우리 연락해

잘지내냐는 말은 이제 그냥 생략해

난 어려웠어

거길 버리기 어려웠어

진하게 살고싶어

낭만에 젖고 싶어

회계하고 죄 짓고 회계하고 죄 짓고

오 신이시여 나를 용서 하소서

쩌면 나는 이 도시에 반사 된 mirror

천국에 자리가 있대도 아직은 못가요

왜냐면 내 히스토린 청불

이건 두번째 시즌

저 골목길을 돌자마자 발차기를

준비 된 건 멋진 대사와 top model

난 감독이자 배우 원하는건 레드카펫 시승

이젠 앞마당에 정원사가 있어

이젠 비서가 스케쥴 아래로 밀어

In my bubble, In my garden

보여주고 싶어 네게 먼저 울타리를 벗어나면

연락을 할게 초대해줄게

하늘도 좋네 넌 요즘에 어때

죽으면 끝, 죽으면 다 끝

그전에 맛은 봐야지 다 원했던 만큼

희망 같은거야 원래 꿈이란건

근데 희망때문이야 삶이 괴로운건

난 나이길 원해, 내 꿈은 나이길 원해

죽는 날엔 다들 날 위해 건배 해주길 바래

너와 나의 관계 그게 돈이면 안돼

내 정원엔 꽃보단 항상 사람이 많길 바래

머리에 계산이 설때부터

내가 이제 어른이 됐다는걸 난 느꼈어

낭만을 쫒기 시작한건

어른이 되는건 내 의지가 아닌걸 안 다음부터

어떤 일에도 무감각 해진 내가

혹시 엄마의 눈에는 아직까지도 애일까

죽을때까지 애이고 싶은 내가

엄마의 눈에는 아직까지 애인건 왜일까

이제 우린 빠르게

멀어지는거야 각자 다르게

거기 도착 하면 우리 연락해

잘지내냐는 말은 이제 그냥 생략해

난 어려웠어

거길 버리기 어려웠어

진하게 살고싶어

낭만에 젖고 싶어

• Artist:Osa
• Album:rney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