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s [Korean translation]

Songs   2024-11-23 21:28:24

Rosas [Korean translation]

깊은 생각에 잠긴 나날 중 어느 날.

“오늘은 생각지도 않은 날이 될 거야”

우리는 스쳐 지나갔고, 넌 바라보려 했지.

지금 네 옆에 와 있는 푸른 조그만 눈을.*

널 만났던 그 순간부터

정신없이 흐른 침묵의 시간이라 함축할 수 있어

맹세해. 아무에게도 말붙이지 않았다는 걸.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는 세계 기록이라는 걸.

그래서 흠뻑 젖은 조그만 얼굴로 기다리지.

니가 장미꽃다발을 가지고 도착하기를, 나를 위한 수천송이 장미를 가지고.

내가 이것들을 좋아하다는 걸 넌 알기에.

이게 아주 정신 나간 짓이라도 중요치 않아. 나는 그래.

그리고 나는 니가 내 인생에서 벗어난다는 걸 믿을 수 없어

니가 여기로 돌아오는 상상을 해.

금요일 오후마다 있는 곳, 변함없이.

희망이 말하지 “진정해, 오늘이 그날일지도...”

해가 기지개를 켜며 밤이 도망갈 때

넌 내게 키스를 해도 되냐고 물었지.

거의 공짜로 베푸는 내 사랑과 함께**

이것들 중 하나로 나를 진정시키는데 무슨 비용이 들겠어.

6개월이 지난 후 내게 헤어지며 말했지.

지금 삶은 즐기는 것이 어울려.

난 멍하니 있었어. 한손은 가슴에 두고,

다른 손은 널 이해한다는 변명에 두고서.

그래서 흠뻑 젖은 조그만 얼굴로 기다리지.

니가 장미꽃 다발을 가지고 도착하기를, 나를 위한 수천송이 장미를 가지고.

내가 이것들을 좋아하다는 걸 넌 알기에.

이게 아주 정신 나간 짓이라도 중요치 않아. 나는 그래.

그리고 나는 니가 내 인생에서 벗어난다는 걸 믿을 수 없어

니가 여기로 돌아오는 상상을 해.

금요일 오후마다 있는 곳, 변함없이.

희망이 말하지 “진정해, 오늘이 그날일지도...”

그리고 난 생각하기 시작해.

그런 진정한 사랑은 첫사랑뿐이라고.

그리고 난 의심이 들기 시작해.

다른 사람들은 그냥 잊어버린다고.

그래서 흠뻑 젖은 조그만 얼굴로 기다리지.

니가 장미꽃 다발을 가지고 도착하기를, 나를 위한 수천송이 장미를 가지고.

내가 이것들을 좋아하다는 걸 넌 알기에.

이게 아주 정신 나간 짓이라도 중요치 않아. 나는 그래.

그리고 나는 니가 내 인생에서 벗어난다는 걸 믿을 수 없어

니가 여기로 돌아오는 상상을 해.

금요일 오후마다 있는 곳, 변함없이.

희망이 말하지 “진정해, 오늘이 그날일지도...”

La Oreja de Van Gogh more
  • country:Spain
  • Languages:Spanish, Basque (Modern, Batua), Italian, Catalan+2 more, English, French
  • Genre:Latino, Pop
  • Official site:http://www.laorejadevangogh.com/
  • Wiki:https://es.wikipedia.org/wiki/La_Oreja_de_Van_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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