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미행] [Shadow] [geulimja [mihaeng]] lyrics
Songs
2024-11-16 01:35:49
그림자 [미행] [Shadow] [geulimja [mihaeng]] lyrics
매일 몰래몰래 네 발걸음을 쫓아 항상 조심조심 네가 눈치 못 채게
말하지 않아도 시작된 둘의 데이트 둘만의 데이트
넌 어딜 가니 한 발 또 한 발 난 너를 따라가 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끌어
한 발 또 한 발 날 알아챘을까 숨을 곳도 없는데
* 해가 뜨고 나면 발을 맞춰가며 또 함께 걸어가
난 많이 많이 또 빠져들고 있어
달이 뜨고 나면 넌 내 품 안에서 또 잠이 들어가
난 많이 많이 또 좋아하고 있어
하루하루 우린 점점 닮아가는 걸 너의 웃음 눈물 나는 모두 아는 걸
겁 먹지마 우린 태양이 맺은 인연 함께일 운명
넌 어딜 가니 한 발 또 한 발 난 너를 따라가 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끌어
한 발 또 한 발 날 알아채줄래? 숨고 싶지가 않아
* 해가 뜨고 나면 발을 맞춰가며 또 함께 걸어가
난 많이 많이 또 빠져들고 있어
달이 뜨고 나면 넌 내 품 안에서 또 잠이 들어가
난 많이 많이 또 좋아하고 있어
거울 속 그 앤 너와 함께 웃고 있어 난 몰라
네 발 밑 속 나는 아무 표정 없이 뒤로 숨는 걸
거울 속 그 앤 반짝 또 반짝 널 닮은 미소가 너무 부러워질수록 난 더
바짝 더 바짝 너에게 꼭 붙어 우린 연결됐는데
* 해가 뜨고 나면 발을 맞춰가며 또 함께 걸어가
난 많이 많이 또 빠져들고 있어
달이 뜨고 나면 넌 내 품 안에서 또 잠이 들어가
난 많이 많이 또 좋아하고 있어
* 해가 뜨고 나면 발을 맞춰가며 또 함께 걸어가
난 많이 많이 또 빠져들고 있어
달이 뜨고 나면 넌 내 품 안에서 또 잠이 들어가
난 많이 많이 또 좋아하고 있어
- Artist:F(x)
- Album:Pink Tape